'슬기로운 주부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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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부생활112

지혜로운 시어머니와 슬기로운 며느리 최고의 궁합! 즐거운 추석 보내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의 워킹맘입니다. 2020년의 추석은 조금은 색다른 추석 연휴를 보내는 슬픈 연휴이지만 반면에 2020년의 가장 긴 연휴 10월을 보내는 지금 슬기로운 주부생활의 가족들이 어떻게 추석을 보내는지와 시어머니와 추석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고, 저희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시부모님의 가족 모임 및 추석 명절의 주 모임 장소이기도 합니다. 처음 같이 살 때는 시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어떻게 손님을 모시고 음식을 준비하는지 잘 몰라서 하자는 방식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희 시어머니는 모든 요리를 혼자서 준비를 하시고 저에게는 음식을 데코하는 담당을 시켜서 시키는 데로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직업 특.. 2020. 10. 3.
어설프게 남은 재료로 오색빛깔 샐러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직장인이자 워킹맘으로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저에게 엄청난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2020년 기다리고 기다리던 10월 추석과 함께 직장인 가을방학이 왔습니다.! 와~~~ 바로 어제만 출근하면 이번 주 끝!!! 너무나 행복한 😁추석과 연휴가 있기에 참 행복한 9월 말입니다. 그런데 추석이 성큼 다가왔지만 냉장고가 비워지지 않고 어설프게 남은 재료가 있어서 지난 주말에 냉장고를 털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새롭게 선보일 오색빛깔 샐러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추석을 생각하다 보니 여러 가지 컬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여러 재료를 넣다 보니 정말 가을의 색동저고리처럼 아름다운 샐러드가 완성되었어요. 오늘 슬기로운 주부생활이 공개하는 어설프게 남은 재료로 선.. 2020. 9. 30.
명절만 되면 인터넷에 쉽게 볼 수 있는 쿨럭 마사지기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평소에도 가끔 보지만 명절시즌만 되면 인터넷에 쿨럭미니 마사지기 홍보에 너무나 궁금했던 슬기로운 주부생활이 드디어, 시아버지의 선물로 쿨럭 마사지기를 사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사기도 했지만 간편해보이고, 심플해 보이는 미니마사지기가 너무나 궁금했던터라 이번 기회에 사아버지에게도 선물도 드리고 저도 ㅎㅎㅎ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록 시아버지의 선물이지만 언박싱부터 시아버지와 제가 직접 체험해본 사용후기를 모두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Q. 쿨럭 마사지기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었나요? 1. 간편하고 심플한 제품의 구성이예요.쿨럭 마사지기는 생각했던것보다 더 작은 사이즈였어요. 거의 성인 남자 손바닥만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2020. 9. 29.
초간단 10분 요리 시원한 국수만들기 How to make korean noodle soup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워킹맘이라서 퇴근시간이 늦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지 않고, 주말에만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시어머니가 해주신 요리를 열심히 열심히 맛있게 먹고 주말에 요리하는 날, 여행이라도 가면 요리를 자연스럽게 못하게 돼요.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한 달, 두 달도 요리를 안 하고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잘하던 요리도 감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감 떨어지지 않고 간단하면서 단, 1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요리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초간단 국수요리를 자주 해 먹는 이유는 간단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굉장히 맛도 좋아서 종종 해먹기도 한답니다. 그럼 슬기로운 주부생활이 전하는 10분 만에 해결하는 초간단 국수 요리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10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 2020. 9. 28.
추석 전, 요리 초보에게 전하는 주부꿀팁! 독 되는 식품 5가지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의 솔담며느리입니다. ^^ 이름이 굉장히 길죠? 저는 솔직하고 담백한 며느리 즉, 솔담며느리로서 결혼 한지는 음... 기억이 잘 나진 않네요. 푸하하 아이를 낳고나서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듯 기억이 잠시 멈춘것 같네요. 요리 초보일때 일단 넣고 요리하는 저의 특유의 도전적인 요리 스타일에 똑같은 요리도 참 다양한 맛을 내는 지금도, 요리의 고수는 아니지만 궁합이 안맞는 요리만큼은 꼭 알고 있어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시어머니에게 배우고, 친정어머니에게 배운 주부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독이 되는 식품 5가지 TOP 3 1. 꽃게와 홍시의 궁합 가을이 오니, 꽃게철도 같이 다가왔어요. 꽃게는 저희 가족들이 모두 좋아해서 가을이 되면 항상 즐겨먹곤해요. 해물탕도 끊여먹고, .. 2020. 9. 20.
배달의 민족 어디까지 먹어봤지? 가성비 최고 TOP 2 배달의민족을 2주일에 한번 정도는 시켜먹는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배달음식을 먹게 됩니다. 1. 집에 식사준비가 안되거나 2. 맛집을 가기는 너무나 멀거나 3. 고기를 먹고싶은데 고기 냄새가 나서 싫어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거나 4. 요리하는것보다 주문하는 게 훨씬 저렴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종종 시켜먹는 저희 가족은 배달음식이 마치 우리 가족의 문화가 된 것 같아요. 그렇게 되다보니 배달의민족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게 되었고 여기만큼은 가성비 최고다 라고 자부할 만큼 괜찮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성비 갑 배달의민족 음식 대표 2가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호텔 셰프가 만든 도시락 - 맛뿐만 아니라 고급진 도시락 케이스까지!! 평가 : 양도 푸짐, 고급진 도시락, 정말.. 2020. 9. 19.
청소대신 해주는 집사 치후 360 스마트 로봇 청소기 내돈내산 장단점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 제품 로봇청소기가 저희 집에 3개월 전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주부로서 청소를 매일해도 아이 있는 집은 단 1시간 안에 원상복귀시키는 능력이 있고요. 마치 청소를 안 하고 사는 집처럼 만드는 그런 능력 아시죠? 요즘 같은 집에 아이들이 있는 코로나 시기에는 매일매일 청소를 해봐야 의미가 없을 정도예요. 거기에 우리 댕댕이까지 털을 날리며 마음껏 돌아다닐 땐 정말 저녁에는 핵폭탄이 떨어진 것 마냥 집이 난리가 나죠! 3개월 전에 입성을 했지만 사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치후360 로봇청소기는 우리의 또 다른 애완견이라고 불릴 정도이죠 ㅎㅎㅎ 이유는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앗 그리고 어쩌다보니 내돈내산가전제품후기를 많이 쓰고 있는데 이제.. 2020. 9. 18.
추석여행 국내여행지 코로나 피해 가족과 조용히 여행가기좋은곳 TOP 3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올 추석은 친정에 가지도 못하고 시부모님과 조용히 자연을 바라보며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아주 조용한 곳으로 찾던중 그동안 제가 다녀왔던 아주 조용했든 플레이스를 찾아보다가 추천을 할만한 곳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곳은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는 않고 밀리지도 않으며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0년 추석여행 국내여행지 코로나 피해 가족과 조용히 여행가기 좋은 곳 3위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섬바위 조용히 가족과 추석에 캠핑을 계속하신분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볼만한곳입니다. 캠핑클럽 1회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서 .. 2020. 9. 17.
딸아 이번 추석때는 절때 오지마라 아빠는 편안하게 보내고싶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2020년 9월 매우 급변화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포스팅을 보때는 와... 2020년은 참 심난했구나 라고 느끼겠지요? 추석을 앞두고 약 한달전 아빠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의 내용은 바로 코로나19 가족들 적응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됩니다. 문자 발송한 날짜 : 2020년 9월 4일 - 코로나19 확산억제를 위해 2 또는 2.5단계를 2주 연장했다. 앞으로, 2주간은 물론, 추석연휴 모임도 하지 않기 바란다. - 추석연휴도 이동하지 않으며 세종시로도 모이지 말아라. - 부모님도 진안에서 일을 하며, 조용히 보내고자한다. - 외손주, 외손녀들 영상통화, 카톡, 메시지 등으로 소식은 자주 주고받는다. -.. 2020. 9. 15.
가을옷 정리하다 발견한 누렇게 변한 흰색옷 뽀얗게 만드는 방법 올 2020년의 여름은 장마와 코로나19와 참으로 빨리 지난 간 것 같습니다. 일생의 보통의 여름날이 아닌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여름을 보내고 연속해서 태풍이 2번이 나와서 서둘러 여름옷을 정리하고 가을 옷 준비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곧 입게 될 옷 깨끗하게 빨아서 넣어두고, 예쁘게 접어뒀지만 약간의 옷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에 가을이 오기 전 산뜻하게 입으려고 옷장에서 옷을 꺼내려는 순간, 와우 이건 뭔지 노랗게 변한 흰색옷이 마치 작년에 안 빨고 몰래 넣은 듯 환 쾌쾌하고 누렇게 변한 흰색옷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방에서 보니 노란색 조명이다 보니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안 되다가 거실의 LED조명으로 확인해보니 완전히 깜짝 놀랄 만한 누렇게 변한 신랑의 누런 흰색옷을 가지고 잠시 10초..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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