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평소에도 가끔 보지만 명절시즌만 되면 인터넷에 쿨럭미니 마사지기 홍보에 너무나 궁금했던 슬기로운 주부생활이 드디어, 시아버지의 선물로 쿨럭 마사지기를 사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사기도 했지만 간편해보이고, 심플해 보이는 미니마사지기가 너무나 궁금했던터라 이번 기회에 사아버지에게도 선물도 드리고 저도 ㅎㅎㅎ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비록 시아버지의 선물이지만 언박싱부터 시아버지와 제가 직접 체험해본 사용후기를 모두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Q. 쿨럭 마사지기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었나요?
1. 간편하고 심플한 제품의 구성이예요.
쿨럭 마사지기는 생각했던것보다 더 작은 사이즈였어요. 거의 성인 남자 손바닥만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박스도 굉장히 얇고 심플한 구성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 처럼 박스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그안에 구성품도 굉장히 심플한 구성이여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2. 작은 고추가 맵다고, 작지만 기능은 알차다.
일반적으로 마사지기는 바디프랜즈처럼 큰사이즈에 왠만한 집에 한공간을 차지해야하는거에 비해, 쿨럭은 작지만 기능만큼은 참 알찼어요.
기능으로는 강약 조절을 할 수 있고, 시간도 조절 할 수 있어요. 또한 횟수도 조절을 할 수 있어요. 이게 다지만 사실 가장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상 필요한게 없어요.
3. 내가 하고 싶은 부위만 골라서 할 수 있다.
내가 마사지 하고 싶은 부위만 골라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어요. 주로 아이를 돌보기 때문에 어깨와 등 그리고 꼬리뼈있는 쪽에 주고 마사지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그 부위에 부착하면 되는데 부착하는 방법은 이따 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바디프랜즈를 쓰고 있는 저희 집은 아프든 안아프든 전체를 하게 되는데 쿨럭 마사지기는 내가 원하는 부위를 할 수 있어서 참 편리 했어요.
4. 사이즈가 작아서 보관하기 용이하다.
쿨럭 미니마사지기는 우리집의 인기템이예요. 사람들이 놀러오면 쿨럭 미니마사지기를 보면 모두 한마디씩하죠! 나도 이거 궁금했는데 한번 해봐도돼? 그러면 ㅠㅠ 패드가 아깝다고 체험을 못하게 할 수 없어서 패드를 여러개 사놔서 직접 체험을 해보도록 ㅎㅎㅎ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줬어요. 그러다보니 패드가 여러개가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각 패드별 케이스가 있어서 이름을 써놓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보관하기 매우 용이하고 어디든지 올려놓으면 끝이예요. 미니사이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5. 섬세한 안마를 받을 수 있어요.
참... 이걸 설명하기란 힘들지만 잘 표현해볼께요~ 바디프랜즈에서 최대한 몸을 맞춰서 안마를 하더라도 내가 딱 원하는 부위를 건들여 줄수 없을때가 있어요. 그런데 쿨럭마사지의 경우 내가 원하는 부위를 중점으로 받을 수 있다보니 참 섬세하더라고요. (이해가 되셨겠죠?)
정확히 내가 원하는 부위를 건들여준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곳을 마사지 받는 느낌이예요.
자 그럼 이제까지 쿨럭의 장점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언박싱 사진 후에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스의 모양이예요. 심플하고 참 얇고 마사지 기계가 있다고 하기에는 매우 라이트한 구성이예요. 하지만 참 알차요.
박스를 열어보면 3가지 들어있어요. 컨트롤하는 리모콘(왼쪽 직사각형) / 패드위에 부착하는 정사각형 리모콘(오른쪽 정사각형)
영상을 보시면 패드에 어떻게 리모콘을 부착하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강도/세기를 조절할 수 리몬콘입니다.
요기 작은 정사각형 사이즈의 마사지기의 컨트롤러가 패드에 딱! 달라붙습니다.
이렇게 컨트롤러가 부착한 후, 내가 원하는 마사지 부위에 부착하면 끝!
사용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Q2. 쿨럭 마사지기 사용하면서 아쉬운점은 무엇이었나요?
1. 장단지를 사용했는데 쥐가 나더라고요.
여러부위를 해봤지만 이상하게 장단지를 했을때만 다리에 쥐가났어요. 남편이 운전하는데 옆에서 말동무를 해줘야 해서 너무나 졸리고 어깨가 뻐근하고 다리도 너무 뻐근해서 종다리에 했는데 갑자기 쥐가 나서 당황스러웠었어요. 그래서 바로 패드를 뺴서 쥐난 다리를 풀면서 남편에게 절때 운전하면서 하면 사고나겠다고 옆에서 알려줬어요. (내가 운전을 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지만 옆에 있는 남편도 놀라서 패드를뒷자석에 던져버렸어요.
2. 다이나믹한 마사지를 기대하지 말아야해요.
쿨럭 마사지기는 미니라는 사실과 함께 다이나믹한 마사지 기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해요. 주변에서 자주 듣던말이 시원하고 두두려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있는 그대로 소프트한 마사지기계임에 따라 찌릇찌릇한 기분과 함께 저전류의 전기 자극이 있다고 설명해줘요.
찌릇찌릇하다... 약하게 그럼 이해 되시죠?
슬기로운 주부생활의 총평을 해보겠습니다.
집에 있는 덩치크고 다이나믹한 마사지 기계말고, 소프트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찌릿찌릿한 느낌을 주는 미니사이즈의 마사지기
쿨럭미니마사지기는 작지만 매운고추로 잔잔한 느낌의 미니 마사지기계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다만, 운전한다든가, 자전거를 탄다던지 활동중에 사용하는건 추천하지 않고,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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