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직접 다녀와본 후기
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여행,맛집생활

포천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직접 다녀와본 후기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0. 11. 7.
728x90
반응형

가을 가을 한 요즘 가을 단풍여행을 보러 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왔어요. 포천 아트밸리에 가보니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어요.

포천아트밸리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 전화번호 : 1668 - 1035
  • 운영시간 안내 : 월~금요일 09:00 - 19:00 / 토,일요일 09:00 - 21:00 입장 마감-19:00(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장)
  • 입장료 : 어른(개인) 5,000원 (단체/20명 이상) 3,000원 청소년, 군인(개인) 3,000원 (단체/20명 이상) 2,000원 어린이(개인) 1,500원 (단체/20명 이상) 1,000원 모노레일-성인(왕복) 4,500원 성인(편도) 3,500원 청소년(왕복) 3,500원 청소년(편도) 2,500원

포천아트밸리를 처음 방문했던 터라 모노레일 보고 꼭 타야한다고 생각을 안하고 걸어가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유모차끌고 올라갔어요. 
모노레일 속도를 보니 금방 도착하겠다고 생각이 들어 올라갔는데, 조금 힘들다고 느낄때쯤 도착했어요. 올라가면서 단풍잎을 보니 정말 가을감성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중간쯤 올라가서 바라본 모습이예요. 
오르막이 다다를때쯤 되니 상당히 가파르더라고요.  쌍둥이용 유모차 편하지만 이럴땐 정말 불편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높고 푸른 가을하늘이었어요. 
모노레일 맨 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이예요. 포천은 처음 방문한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참 놀라웠어요.
포천아트밸리는 포토존이 정말 많더라고요. 잔디가 펼쳐진 곳에서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다니는 딸을 보니 참 자연에게 고마웠어요. 
가을단풍이 펼쳐진 포천아트밸리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약속을 뜻하는 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푸른 하늘 아래 오랜만에 일광욕을 즐기며 가을바람의 여유를 즐겨보았어요. 
포천아트밸리 포토존이 지나서 보이는 곳에  커피숍이 있어요.
포천아트밸리는 이곳저곳 조각상과 미술작품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았던 장면이 바로 여기였어요. 
포천아트밸리는 수도권의 석산에서 생산한 돌들을 도로포장, 건축외장제와 인테리어에 재료를 많이 쓰였다고 해요.
 포천석은 재질이 단단하고 화강암 고유 무늬가 아름다워 건축자재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특히 청와대, 국회의사당, 대법원등 포천의 화강암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포천아트밸리의 장점이라면, 모든 장소가 다 아름답게 예쁜 포토존이 있고 볼거리가 많다는거예요. 
아름다운 포토존 라이트 터널이네요.

올 2020년 가을의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포천 아트밸리에서 멋진 추억과 가을 여행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