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주부생활이 직접 들어본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2020년의 여름은 비만 구경하다가 갑자기 맑은 하늘에 잠시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가,  뜨거운 여름휴가를 한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의 행복 끝에 다시 8호 태풍 바비가 온다고 하여 휴~(한숨) 올해 여름은 비와 함께 기록적인 2020년의 길고 긴 장마인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은 지난해 링링보다 강하다고 하니 벌써부터 지난 폭우에 힘들었을 사람들의 안전이 걱정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친한 동생네집에 놀러 가서 발견한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정말 반하고 온날이었습니다. 

 

하만카돈에 대해서 잘 몰랐던 슬기로운주부생활은 그저 특이한 모양의 조명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소리가 나서 와우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슬기로운주부생활의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를 꿈꾸며 하만카돈을 꼭 구입하고자 다짐하였었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본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2에 대해서 주인장(친한 동생네)의 칭찬을 하나하나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디자인요?

마치 진공관의 앰프관이 파이프 같은 역할을 하는듯한 디자인과 동그란 원형 LED 가 되어 있어 저녁에 보면 인테리어 무드등 같은 기능을 하는 듯합니다. 진짜 특이했던 건 음악 소리의 강약에 맞춰 빛도 변한다는 점이 매우 특이했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묵직한 블랙 컬러 위 깔끔한 로고는 정말 제가 원하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완전 숨 막히게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에 보면 하단 은은하게 올라오는 조명인듯합니다. 그리고 음향 조절과 터치하는 센서 버튼이 편리하게 구상되어 있습니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소리요?

제가 느낀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2의 소리는 마치 전기차가 소리 없이 앞으로 직진 한때 윙..... 하면서 절제된 움직임 속의 마치 미래의 AI 같은 느낌처럼 하만카돈블루투스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절제되면서도 정말 깔끔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 퍼지는듯했습니다.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자세히 쳐다보니 내부에 저음의 서브우퍼, 중음부터 고음까지 휘오리치는 듯한 디자인이 소리를 아름답게 내는듯했습니다.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기능

또 하나의 깜짝 놀란 기능중에 하나로, 오라스튜디오2를 무선으로 2대 연결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소리가 완정 웅장하겠죠? 

당연하겠지만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소리를 듣는 즐거움과 인테리어로도 정말 멋진 하나의 스피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관점에서 단점이 어떤게 있었는지 물어보니 긴 파이프 사이도 모아진 먼지 ㅎㅎㅎ 그래서 자세히 보니 먼지가 수북이 쌓여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동시에 팝송을 듣고 있는데 스피커에서 들리는 음질이 너무나 좋았고, 마치 가수가 옆에서 직접 부르는듯한 느낌에 또 한 번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하만카돈의 아이코닉 디자인이 표현된 오라스튜디오 2 스피커 - 진짜 오묘한 매력을 가진 스피커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면 ㅎㅎㅎ 바로 먼저가 쌓인다는 것입니다. 먼지만 있으면 좋은데 가끔 벌레도....

그리고 하단에도 먼지가 들러붙는...아주 아주 치명적인 오류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피커의 기능으로서는 최고의 음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