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 육아 문화도 달라졌다 완전 달라진 집콕놀이 2가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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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부생활

언택트시대 육아 문화도 달라졌다 완전 달라진 집콕놀이 2가지 소개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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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주부생활 워킹맘이자, 솔직담백 솔담며느리입니다. 오늘은 언택트 시대가 만든 육아의 문화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매일 뉴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몇 명인지 확인하는 게 2020년의 일상 중 하나였으며, 매일같이 확진자 발생의 문자를 보며 마음 졸인지도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우연히 작년 가을 제주여행의 사진을 보니 작년에는 미세먼지에 마스크를 쓴 사진이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하게 코로나가 아니어도 마스크를 쓴 사진을 보며 올해는 미세먼지도 코로나가 무서운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육아의 패턴이 달라지면서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시대의 육아 패턴이 확실하게 달라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언택트시대로 인해서 달라진 저의 육아 문화중 집콕놀이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집콕놀이 - 홈바운스대여

오늘 소개드릴 육아 문화 중 완전히 달라진 집콕놀이는 바로 야외 또는 키즈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홈바운스입니다. 저희 딸이 4살인데 한창 뛰어놀고 밖에 나가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 야외를 나가지 못할때 아이들을 위해서 홈바운스를 대여했었습니다. 

홈바운스를 대여해주니 얼마나 잘노는지 정말 육아 탈출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집콕 놀이의 가장 일등공신은 바로 홈바운스만큼 훌륭한 건 없는 것 같더라고요. 홈바우스대여를 해보신 엄마들은 아실 건데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홈바우스를 켜면 밑에 있는 사진의 모터가 윙~하는 소리가 날 때는 정말 시끄럽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때는 소음도 같이 동반되만 아이들이 행복하니 저절로 저도 행복합니다. 

홈 바운스 대여를 5번 정도 했는데 항상 아이들이 잘 노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집에서 뭔가 하면서 놀아주는 시간만큼은 훨씬 줄어들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홈바우스가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홈바우스만 빌리게 되어 사진찍으면 항상 똑같은 홈바우스만 나오네요. 

 

홈바운스 확 펼쳐진 영상도 있어서 함께 공유드리니 설치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바운스 설치할때는 바닥면이 폭신폭신한 놀이매트를 설치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딸아이가 좋아하는 바우서는 높이가 높아서 아이들이 놀다가 떨어질까 혹시라도 조마조마해서 높은 부분에 이불도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홈바운스도 혼자서 노는 것보다 누군가 같이 놀게 되면 훨씬 잘 놀더라고요. 그래서 홈바운스 대여할때는 친구 또는 친척이 있으면 더욱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2. 점프점프 

홈바운서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집콕놀이는 바로, 점프점프 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서 구매했는데 아뿔싸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소꿉장난 하다가 심심하면 다시 와서 점프점프하고 재미있는 점프놀이가 집콕놀이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안 구석구석 놀거리를 찾아 헤매는 우리 딸은 바로 제 방을 마음껏 뛰어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방에 전쟁놀이를 하러 갑니다. 

언택트시대로 완전히 달라진 집콕놀이 오늘은 2가지를 소개시켜드렸습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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