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가기좋은 호텔 수영장 추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여행,맛집생활

아이와 함께 가기좋은 호텔 수영장 추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1. 6.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호캉스 추천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추천드릴 호캉스는 아이와 함께 가기좋은 호텔 수영장으로 꼭 추천드리는 곳인데요. 바로 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입니다. 

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은  동대문 종합시장과 창선당까지 같이 사용을 하는지 호텔 주차장 치고는 다소 번잡하고 자리가 여유가 없었어요.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체크인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고,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어요. 체크인을 겨우 마치고 객실로 들어왔어요. 

패밀리 트윈 객실로 예약을 했는데 3명 가족이 투숙하기 참 편안했어요. 

 

패밀리 트윈이지만 4인 가족도 충분히 잘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였어요.

침대 전체 사진을 찍기도 전에 이불에서 얼마나 콩콩 뛰는지 금세 잘 정돈된 침대는 마치 하루 만에 폭탄이 된 것 같네요. 

자동 커튼은 조금은 반응이 느린듯했지만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었어요. 

다음은 호텔의 가면 꼭 체크하게 되는 게 바로 어메니티인데요. JW 메리어트 호텔 어메니티는  바로 아로마테라피예요. 

아로마 테라피는 영국 전문 브랜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전 세계 JW 메리어트 체인에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예전에는 호텔에 있는 어메니티를 자주 모아서 여행 갈 때 사용하곤 했는데 해외여행도 안 가게 되고 괜히 집에 모아 놓는 게 아닌 것 같아 호텔에서만 사용하게 되었어요.

욕실에서도 패드로 tv 시청이 가능했지만 화질은 좋지는 않았어요. 

입구에 배치된 옷장이에요. 양쪽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서랍장으로도 이용이 가능했어요. 

수영장에 자꾸 가자는 딸의 요청에 미리 배스 가운을 꺼내 놨어요. 

미니바에는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책상에 놓인 스테이웰 내용에는 코로나에 상황에 맞게 청소되었다는 안내 문구가 있었어요. Stay Well!

평소에는 옷 갈아입을 땐 불러도 안 오더니 역시나 목적이 있으면 뭐든 빨리 하는 딸! 

이불이 정말 부드럽다며 쏙 들어가서 만끽하더라고요. 저 역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침구는 참 부드럽고 좋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호텔 수영장을 보여드릴게요. 저도 동리엇 수영장이 매우 좋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정말 실제로 와보니 수영장은 최고였어요.

수영장은 8층에 위치해있었고, 스파 바이 록시땅에 함께 위치해 있었어요.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꼭 스파를 받고 싶었지만 수영장을 선택했어요. 키를 받아서 수영장으로 계단을 통해 내려갔어요.

객실에서 샤워를 하고 간 덕분에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짐 보관을 위해 잠시 락커룸에 왔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락커룸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사이즈 자쿠지예요. 물 온도는 적당했지만 다른 자쿠지에 비해 물 온도는 시원한 편이었어요.

수영장의 분위기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 온도가 적당했고 작은 사이즈 자쿠지 2개와 큰 메인 풀장이 있었어요.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수영장은 정말 쾌적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역시나 저희처럼 꼬마 손님이 많았어요. 엄마들 사이에 동리엇이 정말 좋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바로 그게 수영장 때문인 것 같더라고요. 물 만난 물고기처럼 5살 딸아이는 수영하고 얼마나 잘 노는지 잠시 5살 딸아이가 마치 물고기로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기분 좋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어요. 특히 키즈 라운지가 없는 호텔에 호캉스를 올 때면 수영장이라도 있어야 아이와 여행 올 때 좋은데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은 바로 엄마들의 마음을 잡아준 곳이었어요.

저녁시간이 되어도 배고픈지 모르고 열심히 수영하는 딸은 너무나 좋은지 연신 엄마 여기 좋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수영장 너무나 좋아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수영을 마치고 룸서비스로 JW 메리어트 호텔 보양식 투 고를 미리 주문했어요. 수영을 마치고 나면 왠지 모르게 룸서비스를 시키고 싶더라고요. 

타볼로 24 JW 메리어트 투 고 서비스는 사전에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약도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래서 체크인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했어요. 

포장은 깔끔하게 투 고 박스에 담겨 있었어요. 

JW 메리어트호텔 투 고는 삼계탕을 웰빙식으로 재현해 낸 건강과 웰빙을 위한 세트인데 정말 최고의 맛이었어요.

깊은 육수의 맛과 비록 비주얼이 다소 난감한 검은색이어서 놀랐지만 너무나 맛이 좋았어요. 투고 박스여서 접시가 없어서 조금은 먹는데 불편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맛있어서 감동이었어요. 

반찬도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남편도 보양식이 너무나 맛있었는지 JW 메리어트 호텔 뷔페는 꼭 다시 한번 오자고 하네요.

그리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유아 동반이 불가능하여 이  역시 투고로 준비해주셔서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었어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분 좋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청계천으로 산책을 나왔어요. 

귀엽게 미니 버스가 있어 사진을 찍는데 어느 순간 남편과 딸이 앉아 있네요. 

둘만의 커플 인증샷을 찍고 나니 정말 아빠와 딸이 똑 닮았더라고요.

귀엽게 모델처럼 예쁘게 서있어서 찍었으나 그만 흔들려 버렸네요.

산책을 짧게 마치고 객실로 돌아오니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어버렸어요. 

오랜만에 청계천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객실에서 바라본 뷰인데 바로 흥인지문 뷰였어요. 흥인지문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는데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에 하나로 정동에 있는데 바로 흥인지문이라고 불려요.  조선시대를 생각나게 하는 고즈넉한 밤 호캉스를 즐기며 흥인지문을 바라보니 너무나 좋더라고요. 오늘의 호캉스는 우리 가족 모두가 다 즐거운 하루였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