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뷔페는 역시 달라!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뷔페 솔직한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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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는 역시 달라!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뷔페 솔직한 이용후기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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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오늘은 웨스틴조선호텔의 아리아 뷔페 이용 후, 솔직한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웨스틴조선호텔로부터 어떠한 대가 없이 내 돈 내산 저의 솔직한 후기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Q1.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뷔페 솔직한 후기를 알려주세요.

 저는 웨스틴조선호텔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는 워낙에 주변에서 맛있다고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서울 호텔 3대 뷔페라고 입소문이 났지만 도대체 왜 입소문 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뷔페지만 맛있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저의 솔직한 후기는 바로, 맛이에요. 뷔페의 전체적인 모든 메뉴가 참 맛있었어요. 이게 저의 솔직한 후기랍니다.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뷔페금액이예요. 

Q2. 웨스틴조선호텔아리아 뷔페 금액은 얼마인가요?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할인받는 방법이 있나요?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가격이에요. 

조식 성인 55,000원 , 7~12세 29,000원 37개월 ~ 6살 29,000원

런치  성인 120,000원 , 7~12세 64,000원 37개월 ~ 6살 42,000원

디너 성인 139,000원 , 7~12세 69,000원 37개월 ~ 6살 48,000

 

저는 아쉽게도 할인을 받지 못했는데요, 쓱 SSG에서 5% 할인되니 미리 결재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고기 그릴 코너에요.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 그릴 코너예요. 모든 재료들이 따뜻해서 참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많이 좋아해서 고기는 딱 한번만 먹었는데 맛이 최고였어요.
양갈비구이 정말 최고의 맛이었어요. 
고기 소스들이예요.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야채 및 그릴 전복 등이 있어요. 
정말 정말 맛있게 먹었던 LA갈비 맛이예요.
그릴에 구운 마늘과 토마토 옥수수예요.진짜 맛이 최고였어요.
소시지는 너무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네요.
전복과 가리비인데 맛있기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이였어요.
맛있게 먹었던 피자였어요.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어요.
여기가 그릴코너였어요. 연기도 나지 않고 참 깔끔하죠?

Q3. 웨스틴조선호텔아리아 뷔페 가장 맛있었던 건 어떤 건가요?

개인적으로 취향이지만 저는 생각나는 대표 메뉴는 5가지예요. 

1. 대게

2. 중식

3. 초밥과 초밥

4. 샐러드류 (모두 다 맛있었어요)

5. 김치와 디저트 모든 종류

사실 이것 외에도 뷔페 메뉴들이 정말 모두 맛있었어요. 

이곳은 인도음식들이 있어요.
너무 배가 불러서 먹어보지 못해서 사진으로 보니 참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메뉴였어요
커리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누들코너예요 육수가 시원하고 맛이 좋았어요
모든 메뉴들이 정갈하게 담겨있어요. 그리고 셰프분들이 각 담당이 있어서 참 메뉴대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스시는 최고의 신선한 맛이었어요. 스시는 모둠으로 선택하거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즉석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오자마자 바로 맛을 보았어요. 
신선한 스시초밥이 얼마나 맛있었는데 2접시나 먹었어요.
크래커와 견과류 치즈들 함께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튀김은 진짜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Q4. 웨스틴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아쉬운 점은 뭐였나요?

1.  모든 메뉴를 모두 맛있다 보니 아리아 뷔페에 있는 모든 메뉴는 먹을 수 없어서 못 먹고 온 게 아쉬웠어요.

2. 인도 카레는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은 느낌이에요.

3. 예약 할인 안내를 못 받아서 아쉬웠어요. 인원수가 많아서 할인을 물어봤을 땐 없다고 했는데 쓱닷컴에는 5% 할인이 되더라고요.

4. 빵이 건조돼서 너무 딱딱했어요. 

개인적으로 중식이 특히 맛이 좋았어요.
커피도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테이블에 탄산수도 주지만 이렇게 즉석에서 준비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걸 아니깐 괜찮았지만 너무 건조해서 먹는데 이빨이 아팠어요. 반대로 오징어 먹물 빵은 맛이 최고였어요.
이렇게 먹었는데 먹물빵이 너무나 맛있더라고요. 이즈니 버터도 진하고 맛있었어요.
메뉴들이 참 먹음직하죠?
각종 샐러드 코너예요. 신서한 재료들이라는걸 먹으면서 알겠더라고요.
가장 최애 메뉴는 바로 찜요리예요. 대개찜과 새우 찜 다양한 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어요. 
샐러드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좋았어요. 
소고기카르파지오 진짜 맛있어요. 점점 배가 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네요.
보통은 육회는 그냥 육회맛일텐데 오늘은 육회도 너무 맛있었어요.
무우김치예요. 피코크 조선호텔포기 김치도 참 맛있는데 뷔페 무우 김치도 맛있어서 너무나 놀랐어요
이렇게 많이 먹었어도 디저트가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지만,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너트는 포기할 수 없었어요
디저트 맛에 또 한번 감동을 받았어요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개인적으로 또 다시 아리아뷔페를 가서 못먹어본 메뉴를 또 먹어보고싶었어요
디저트 정말 후회없는 맛이니 꼭 추천합니다. 
이렇게 욕심을 버리고 먹고싶은 메뉴들만 골라봤어요. 이중 가장 맛있었던건 바로 딸기였어요. 얼마나 딸기가 달고 맛있는지 맛있게 먹었네요. 
신선한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자몽도 먹기 힘들지만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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