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걱정인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아베다 실제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오랜만에 제가 사용한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바로,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아베다 인바디 어드벤스드 샴푸와 컨디셔너입니다. 

 

참고로 본 제품은 업체로부터 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고, 내돈내산과 직접 사용한 후기한 내용이라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청담에 있는 아베다 매장이예요.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아베다의 히스토리를 먼저 말씀 드리고자 해요. 

 

아베다 브랜드

아베다는 호텔에 가면 4종 어메니티로 많이 만나본 브랜드이기도 해요. 특유의 허브향이 강한 아베다는 아베다 보태니컬 연구소에서 시작으로 1989년 오픈한 이래 자연친화적인 브랜드로 아베다만의 고유의 시그니처 향이 아베다의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요. 

청담 아베다익스피리언스센터라고 하네요. 스파도 할수 있는 곳이예요. 

아베다의 시그니처향 

아베다의 시그니처 향은 바로,  25가지의 허브들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라고 하네요. 대단하죠?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보니 2019년 7월부터 지금까지 제조된 모든 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 미사용 제품들로, 21년 1월까지 유래 성분 미사용 제품들만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어떤 이유에서건 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아베다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해요.

매장 내부 모습이예요. 

내가 추천하고 싶은 아베다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인바티어드밴스드 샴푸와 인바티 어드밴스드 컨디셔너예요. 아베다 제품은 출산하고 머리숱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때만 침 선물로 받아 사용을 했는데 사용감이 좋고, 실제로 사용 전후가 많이 달라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아베다 제품을 여러 가지 사용을 했는데 최근에는 인바티 제품들로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인바티 어드밴스드 제품을 왜 추천하나요?

제가 처음 아베다 제품을 사용했을때는 막 출산 후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였어요. 육아도 서툴고 모든 게 처음인지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상당히 모발이 얇아진 느낌에 쑥쑥 빠지더라고요 무서워서 머리를 못 감을 정도였는데 또 머리를 자주 안 감으면 머리숱이 두배 세배 더 빠지더라고요 그런 와중에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고 탈모가 상당히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물론 육아 환경도 계속해서 바뀌었기 때문에 제품이 좋다고 단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때 상당 도움을 받았던 제품이에요. 사용하면서 약간의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최근 인바티 언드밴스드 샴푸와 컨디셔너는 괜찮더라고요. 거품도 잘나고, 향도 깔끔했어요. 

저는 최대한 두피쪽을 공략해서 사용해요.   

가끔 주변에 아베다는 거품이 잘 안나지 않아?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저도 처음 제품을 사용할 때는 그렇더라고요. 매장 직원분께 저도 똑같이 말을 했더니 거품을 최대한 내서 두피 위주로 샴푸질을 하면 된다고 설명을 들었어요. 여러 가지 설명을 함께 들었지만 결론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대한 두피 쪽에 거품을 내고 머리 전체를 풍성하게 샴푸를 하지 않았어요. 약간 아쉬운 건 샴푸가 너무 묽어서 눌러서 나오면 상당한 양이 나와서 당황한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저만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종종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청담아베다 매장에서 지인이 출산을 해서 출산선물을 사러 왔어요. 저도 출산선물로 받아서 너무 좋다 보니 좋은 제품을 선물해주고 싶더라고요. 

아베다 인바티 샴프와 컨디셔너예요.  선물용이라서 너무 큰사이즈 말고 200ml예요. 집에서는 큰것만 쓰다가 이렇게 작은걸 보니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더라고요. 

아베다 매장에서 보니 아기자기한 장식이 예쁘더라고요. 

선물을 사니 샘플을 주셨는데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구매를 할 예정이예요.

리페어 안에도 3종 세트가 들어있네요. 

혹시라도 출산 후 탈모에 힘든 육아맘들이 있다면 샘플 꼭 한번 써보시고, 탈모 탈출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