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설탕이 포함됨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를 먹어봤어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매일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조금 내려놓고 싶은 날이었어요. 목에서 당기는 스타벅스의 원두커피 대신 건강을 더욱 생각하는 맛으로 고민하다가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구르트를 먹었어요. 

스타벅스 오가직 그릭 요구르트 - 금액은 3,900원
총 내용량 90g 칼로리는 101 kal 포화 지방 3.1g 나트륨 70mg 당류 8g 단백질 5g
특징 : 강원도 청정 유기농 우유로만든 정통 그릭 요구르트, 유기농 설탕이 포함되어 있음.

작은 사이즈의 요거트였어요. 병도 너무나 예뻐서 버리지 않고 집으로 가져왔어요. 요구르트 병이 예쁘기도 했지만, 그냥 버리면 유리 쓰레기가 될 것 같아, 집에 일단 가져왔어요. 요구르트병 활용 안으로 고춧가루 넣거나 잼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스타벅스의 오가직그릭요거트는 강원도 청정 유기농 우유로 3가지 유산균, 유기농 설탕 정통 그릭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내용량이 90g 이라는 뜻이고  칼로리는 101 kal이에요 

포장지 케이스도 그릭스럽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보니 유기농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일반 그릭 요구르트보다는 조금은 달짝지근한 맛이 있었지만 그릭 요구르트답게 조금은 살짝 텁텁한 맛과 그릭 요구르트의 맛은 그대로였어요. 

참고로, 스타벅스의 그릭요거트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와 오가닉 그릭 요구르트 플레인 JAR 두개는 차이점이 있어요. 

오가닉 그릭 요구르트는 유기농 설탕이 있고, 오가닉 그릭 요구르트 플레인 JAR은 유기 농탕이 없어서 정말 오리지널 그릭 요구르트 플렌인 맛이라고 볼 수 있어요. 

조금 양이 부족했지만 커피와는 또다른 맛이었어요. 

오랜만에 커피의 유혹을 조금 내려놓고 건강한 요구르트를 맛보니 꽤 괜찮더라고요. 다음에는 오가닉 그릭 요구르트 플레인 JAR을 먹어보고 또 공유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