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옷을 만들어준 내돈내산 보풀제거기 직접 사용해본 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겨울철이라서 따뜻한 니트를 입고 외투를 입을 때가 많아서 그런지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보풀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여 보풀을 제거하려고 최근에 구매했던 한경희 보풀제거기를 꺼냈네요. 

 

다이슨 드라이기 옆에 있으면 다이슨하고 똑같아서  뭐가 드라이기이고, 뭐가 보풀제거기인지 모를 정도예요. 그만큼 한경희 보풀제거기는 다이슨 드라이기와 정말 똑같이 생긴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더욱 신기한 건 컬러까지도 똑같다는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한경희 보풀제거기 사용한 후기를 모두 남겨드릴게요.

한경희 보풀제거기의 디자인은 다이슨과 동일하다.
제가 한경희 보풀제거기를 구매한 건 다이슨처럼 가벼워 보이고, 왠지 다이슨처럼 스마트하게 잘될 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다이슨 드라이기만큼 보풀제거기가 참 스마트했고, 특히 핸들 부분이 얇아서 핸들링하기 참 편리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풀제거기는 건전지 방식이라면 한경희보풀제거기는 충전식 USB충전방식이라서 1시간 30분정도 충전을 하면 4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풀제거기 뚜껑이예요 사용 하고 난 후에 꼭 닫아놓으면 깔끔하죠.

한경희 보풀제거기의 보푸라기가 면도기처럼 잘 모아진다.
한경희 보풀제거기는 참 편리하게도 면도기처럼 보풀이 모아지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떨어지지 않고 어디에 묻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어요. 

5년 전에 구매한 보풀제거기는 보풀이 제거되면서 보푸라기가 돌아다녀서 꼭 테이프가 있어야 했는데 한경희 보풀제거기는 완벽한 면도기 기능도 있어서 참 스마트했어요. 

끝에 보이시죠? 돌리면 작동하고 반대로 돌리면 멈춰요. 

한경희 보풀제거기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보풀제거기를 잡고 돌돌 돌리면서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보풀제거기를 작동하면 참 좋아요. 보풀이 있는 곳은 부드럽게 손을 돌리면서 보풀을 제거하면 완벽하게 보풀이 없어져요. 특히 손목 부분은 유독 보풀이 많아서 꼼꼼히 해야 해요. 

보풀제거할때 옷 부위별 일자로 해야하는게 있고, 돌려야 하는게 있어요. 

보풀제거기 사용하는 꿀팁
넓은 면의 옷 센터 같은 가운데 부분의 보풀을 제거할 때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보풀제거기를 사용하면 보풀이 잘 제거가 돼요.

반대로 좁은 손목 같은 데는 보풀제거기를 돌돌 돌려가면서 보풀을 제거하면 잘 되더라고요. 

한경희 보풀제거기 처음 구매했는데 이렇게나 좋다니 감동이에요. 

복무분까지 깔끔하게 보풀을 제거하니 마치 새 옷이 된 것 같아요. 

보풀 제거를 하고 나서 열어보니 보풀이 엄청 많이 나왔네요. 와 정말 역대급인 것 같아요.  

새해 마치 새 옷을 산 것 같은 느낌을 주게 만들어준 한경희 보풀제거기 내돈내산 정말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