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5병 판매된다는 승무원 미스트 달바 미스트 세럼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입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멋진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승무원 세럼으로 유명한 달바의 미스트 세럼이었습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 세럼이 딱 떨어질 때쯤 받아서 그런지 정말 감동받았답니다. 처음 써보는 달바 미스트 세럼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노란 쇼핑백에 담겨서 와서 확실히 여자의 눈에 쏙 들어와서 선물을 열지도 않았는데 감동부터  받았습니다. 

흰색 박스에 2개의 미스트가 담겨있었습니다. 

여행 가방속에 딱 들어가기 좋은 50ml와 집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100ml였습니다. 

센스있는 선물이라고 느낀 게 좋은 화장품을 여행 갈 때 넣고 가고 싶지만 정사이즈여서 들고 다니기 참 힘든 경우가 많은데 휴대용 사이즈가 있으니 그야말로 센스 있는 선물이라는 감이 확 왔습니다. 

1초에15병, 1분에 900병, 1시간에 5만병이상 판매될만큼 유명한 달바 미스트 세럼은 최근에 #한혜진미스트 #나혼자세럼으로도 나와서 선물의 받고 입꼬리가 쓱 올라갔습니다.

달바 미스트 세럼 어떤 성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왜 좋을까?

이탈리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화이트 트러플 (흰서양송로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며, 부드럽게 흡수되어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라고 박스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설명에서부터 좋은 건 충분히 인지 했습니다. 

 

추가로 제가 느낀 좋은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스프레이를 뿌리자 마자 바로 느낀 건 향이었습니다. " 뭐지? 향이 너무 좋은데?" 남편도 와 이게 뭐야 향 좋네!라고 하더라고요.

2. 손등에 뿌리고 물을 묻혔는데 와우 물이 또로로 내려가더라고요. 촉촉한 보습이 제대로 된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3. 미스트에 함유된 오일이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얼굴에 뿌리고 톡톡 두드리면 촉촉하게 스며들었습니다. 

4. 스킨 - 로션 - 에센스 3단계를 한방에 해결할 만큼 심플하고 간결하게 보습이 해결되었습니다. 

 

라벨이 얼마나 견고한지 점선이 있지만 잘라지지 않아 결국 스티커를 떼어 겨우 뜯었습니다. 

달바화이트트러플 미스트 세럼은 입소문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싱글즈 매거진과 셀럽스픽에서도 뷰티 에디터 선정에도 1위를 했더라고요. 입소문이 날 만한다고 인정합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집에 놓고 쓰기 편한 사이즈로 달바 미스트세럼 최고입니다. 

 

사용할때는 제품을 흔들어서 오일과 미스트가 충분히 섞이도록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얼굴 전체에 미스트를 분사해주면 끝입니다.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3번을 뿌렸는데 향과 촉촉한 수분이 충분해지도록 6번을 뿌려줍니다. 

 

이상으로 달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 언박싱부터 이용한 후기 였습니다. 

참고로, 본 선물은 지인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이라는 점과 달바와 어떠한 관계 없음을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