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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꿀팁정보

연말 필독서 트렌드코리아 2023년 책 후기 정리해봤어요.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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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예요. 그래서 올해도 역시 띠로 이름을 따서 트렌드를 제시 했는데 그건 바로, 토끼 점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매일 뉴스에서 듣고 신문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위기의 버금가는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예측을 해요. 하여 올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토끼가 움쿠렸다가 다시 높이 뛰어올르기 위해 점프를 하듯이 올해 어려움이 점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3년 10글자의 함축적 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RABBIT JUMP  어떤 의미와 어떤 함축적 표현이 있을까요?

1. 첫번째 키워드는 평균 실종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입니다.

이 단어는 단어 자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집단을 대표하는 평균 값이 무의미해지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쉽게 말해 경제가 어려워질때 보통은 사회 집단이 양극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모든 자원들이 양극단 경향을 보이기도해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 럭셔리한 상품들은 판매가 잘되죠. 또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많이졌는데 학력이나 교육 환경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는 것 각자의 삶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든 모습들 N분화 되는 경향으로 인하여 극단적일 수 있도록 변화 한다는 뜻이예요. 

즉, 평균이 없어진다는 뜻인데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안전한 전략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확정한 고객의 취향에 맞춰 확고히 집중하는 양자택일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경쟁하는 사람들이 따라하지 못하도록 하는 소수 집단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다극화 전략, 승자독식 전략이 필요합니다. 

 

트랜드코리아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첫번째 키워드이기 때문에 이 검색어는 앞으로 선보이는 모든 키워드와 연관이 되는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어요. 

 

2. 두번째 키워드는 오피스빅뱅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Office Big Bang 입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직장생활, 근무 환경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의 직장생활은 신입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진급 보다는 이직과 사직을 통해 경력을 쌓고 프리랜서를 하면서 몸값을 많이 올리는것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인재들을 붙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환경의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급여만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회사의 복지와 관리를 제공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직원에서 복지혜택을 준다거나, 자기개발, 승진 등 많은 지원을 하는 활동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조직의 성장보다는 개인의 성장을 돕고 신뢰를 얻으며 정확한 목표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합니다. 

 

즉,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일하는게 가장 효육적인 사람인가 나는 어떤 일을 하기 원하는 사람인가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중요합니다. 

3. 세번째 키워드는 체리슈머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Born pichy, Cherry-Summers 입니다. 

체리피커라는 뜻은 케익을 먹을때 가장 맛있는 부위인 체리만 쏙~ 뺴먹는 사람들을 체리피커라고 합니다. 소위말해 얌채같은 사람이죠. 경기가 좋지 않는 상황에서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 해서 소비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말이예요.  좀 더 쉽게 말해 편의점에 1인 식단, 카카오톡 N정산, 넷플릭스 공유, 자동차도 Km한정하여 탄만큼 보험료를 내는 유연하게 소비하는 말랑 전략 등이 체리슈머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경영할때도 작고 특별한 샘플들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4. 네번째 키워드는 인덱스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Buddies with a Purpose : Index Relationships 입니다. 

인덱스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때 옆에 색인 붙여 놓는 테이프를 말해요.  즉, 인간관계에서도 종류에 따라 구분을 한다는 뜻을 말해요. 

효용성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를 아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걸 말해요. 나의 관심사에 커뮤니티의 안간 관례를 구분해요.  

학연지연보다는 소통에 따라 불특정다수가 나뉘고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구분되다보니 예전보다는 친구라서, 회사라서..라는  관계를 나누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어떻게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연결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예전과는 다른 방식과 개인의 행복에 따라 구분을 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5. 다섯번째 키워드는 뉴 디맨드 전략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Irresistible :  New Demand Strategy  입니다. 

이 전략은 기존에 많이 들어본 전략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뉴 디맨드 전략일까요? 2023년은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를 할때의 전략이라고 할때,  예를 들어 전기밥솥에 당질 저감 기능을 추가한 사례라든지 기존의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를 한다던지, ESG, 역사, 렌탈, 구동 등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여 기업에서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섬세하게 찾아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답은 고객으로부터 찾는다' 라는 말이 사실 당연한것 같지만 기본에 충실한 기업에서 기본으로 생각해야 하는 전략입니다. 

6. 여섯번째 키워드는 디깅 모멘텀 전략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Thorough Enjoyment : Digging Momentum 입니다. 

디깅이라는 뜻 알지요? 파다라는 뜻인데, 즉 덕후를 뜻합니다. 무엇인가를 깊게 파는 사람들을  즉, 예전에 헤리포터를 모운다거나, 레고를 판단거나 등의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예전에는 덕후들의 덕질을 옆에서만 지켜봤다면 이제는 그 힘이 다소 쎄져 정체정, 효능감을 높아졌습니다. 하여,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다거나 이벤트 브랜딩의 모델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MZ세대들의 경우 가상현실을  더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7. 일곱번째 키워드는 알파세대가 온다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Jumbly Alpha Generation 입니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에 태어나서 현재 13세 이하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알파벳이 끝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데 세대를 말합니다.

이들은 디지털로 시작하는 세대이자 각각의 개인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부모를 두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생각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모두 다 잘하기보다는, 아이가  특정 분야에 부각을 들어내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컨텐츠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경제교육이나, 코딩 교육을 받아온 세대이기도 합니다. 또한 가상공간과, 현실세계를 넘나드는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개인정보라던지,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기에 행복지수라던지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8. 여덜번째 키워드는 선제적 대응기술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입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사고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치료 중심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기술분야에서도  이용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학습하고 알려주는 선제적 대응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세포라 백화점에서는 고객의 성별 연령, 옷 스타일을 분석해서 그것에 맞는 것을 분석해주거나, 인테리어 역시 미세먼지 등 실내 환경에 맞춰  제공합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동해서 운전자의 컨디션에 따라 예측수행을 하여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주는것입니다.  

9. 아홉번째 키워드는 공간력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Magic of Real Spaces 입니다. 

펜대믹으로 인하여 오히려 온라인의 공간이 더 커진것 같지만, 오히려 고객의 접점을 위해 공간력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이케아 매장의 몸집을 줄여서 성수동에 오픈을 하거나 나만의 스타일링을 위해 아마존 스타일링도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런데 그건 꼭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오프라인이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매장은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그 공간 자체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업들은 어떤 방법으로 오프라인의 공간을 펼쳐갈지 많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10. 열번째 키워드는 네버랜드 신드롭 입니다. 영어 표현으로는   Peter Pan  & Neverland Syndrome 입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나이를 거부하는 피터팬이예요. 다이소 공주목걸이, 키덜트 상품, 승진을 자발적으로 거부하거나 그러한 피터팬들은 삶을 즐겁고 명랑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오래 살기 시작하면서 40대는 중년이었지만, 중반이 아니라 이제는 늘어난 평균 수명에 따라 사회적 나이에 따라 변화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트렌드 코리아 요약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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