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추천 콘래드호텔 제스트 내돈내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주부생활 솔담 며느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연말 모임이 12월이 아닌 이른 11월로 바뀌었어요. 연말에는 사람들이 모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연말 모임을 11월로 하니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콘래드를 다녀와서 살짝 달라진 느낌에 콘래드 제스트 뷔페 매우 만족했는데요. 내 돈 내산 콘래드 제스트 리얼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콘래드 제스트 어떤점이 좋은가요? 

1. 콘래드 제스트는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서 안전거리가 넓어서 편안했어요. 

2. 모임 장소를 위한 별도의 공간 등이 제공되서 좋았어요.

3. 뷔페 메뉴가 다양하고 사전에 예약 시, 독립된 테이블을 제공받고 편했어요.

4. 디저트맛집이라고 할 만큼 디저트 맛은 단연코 최고였어요. 

 

콘래드 제스트 어떤점이 아쉬웠나요? 

1. 콘래드 제스트에서 제일 최고로 맛 인정템은 바로 디저트조닝이었는데, 디저트조닝이 너무 멀어서 발견못하면 못먹을뻔했어요. 

2. 따뜻한 메뉴를 들고 자리에 앉았는데 막상 먹으려고 하니 차갑더라고요. 그부분이 아쉽더라고요. 

콘래드제스트 입구예요. 코노소어 멤버십 혜택이 있는데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구매를 못하고 들어갔어요

통유리로 보이는 뷰가 시원해보이더라고요. 

콘래드제스트 입구예요. 

입구쪽에 위치한 포토존이예요. 

2층 콘래드 엘레베이터 내려서 본 이미지예요. 

콘래드제스트는 뷔페 조닝이 센터에 위치에 있어요. 

평일 점심이라서 여유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연차 쓰고 모임을 하니깐 정말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뷔페조닝 한가운데 샐러드가 아름다운 가을 낙엽의 가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식사를 하는동안 가을단풍여행을 온 것 같았어요.

음식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예뻐서 사진을 찍었네요. 

뷔페는 따뜻하고 좋은데 이상하게 자리에만 도착하면 음식이 차갑더라고요. 그게 참 아쉬웠어요. 

빵종류들이 있는 곳이예요. 치즈가 많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맛이 좋았어요. 

가을가을 시골 가을 여행에 온듯하죠?

스시는 신선하고 맛이 좋았어요.

한식 메뉴는 많지 않았지만 맛이 간간하고 동치미가 시원했어요.

스시롤이예요. 최대한 다 먹어보려고 했으나, 맛을 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짜잔~ 이건뭘까요? 바로 크랩이예요. 저는 전인줄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콘래드제스트는 모임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여유롭게 이야기도 할 수 있고 편했어요. 

샐러드가 참 예쁘죠? 그런데 윗부분은 작은 키가 아닌데 음식을 뜨기에 조금 불편했어요. 

전이 3종류나 되는데 전도 못먹어봤어요.

제가 제일 제일 만족했던 디저트예요. 디저트 하나하나가 너무나 맛있었어요. 지인이 콘래드 후기를 물어봤는데 제가 제스트 디저트 자랑만했더라고요. 그만큼 디저트는 최고였어요.  

파티셰분이 계셔서 수제아이스크림이랑 주셨어요. 

멀리보이는 게임기가 눈이 딱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가족식사모임을 할때 아이들의 매력포인트로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디저트는 정말 다시 사진으로 봐도 최고였어요. 

콘래드 제스트 뷔페에 게임기가 있다니 놀라웠어요. 

제가 맛있게 먹었단 수제 아이스크림 사랑에 빠졌어요 이것때문에 또 오고싶을만큼 엄지척이었습니다. 

콘으로 할지 컵으로 할지 선택도 가능했어요.

마지막 식사 후, 커피는 직원분께서 직접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와인을 하고 싶었는데 추가 비용이 들어서 페스했어요. 

편안한 좌석이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곳은 음료를 만들어주는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