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에서 문화를 만나다

문래창작촌에서 작품을 감상하다

문래창작촌은 어떤 곳일까요?

문래동 창작촌은 서울의 골목여행을 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도 좋을 곳이에요. 영등포구 문래동 철강소에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예술이라는 문화와 철강소라는 장소가 모이면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킨 곳이 바로 문래창작촌이에요 또한 서울 문화 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문래 예술 공장]을 세우면서 예술가분들이 점점 더 모이기 시작했고, 이제는 문래동 하면 문래 창작촌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카페와 미술관 식당들이 점점 생기면서 영등포에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어요. 

 

문래창작촌에는 다양한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있어요. 제가 오늘 다녀온 곳은 아트필드 갤러리 소장전을 감상하고 있어요. 요즘 NFT에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다녀온 아트필드 갤러리 소장전이 NFT작품은 아니지만 집에 인테리어에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보고자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아트필드 갤러리 소장전

아트필드 갤러리 소장전은 3월 말까지 운영하더라고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구매는 카드결제도 가능하고 무이자 할부도 36개월까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 없이 테이블 위에 안내데스크에 정보만 있고 무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해봐요.

예술 작품은 모두 하나하나 멋진 작품들이었습니다. 제가 평론가도 아니기에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을 하나하나 눈으로 감상하며 멋지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호랑이가 나오는 작품은 자세히 보면 동글동글한 작품들로 마치 뭔가 모르게 독특하면서도 마치 백두산에 호랑이가 올라가는 듯한 작품이 멋있었습니다.  

 

봄맞이 영등포 놀거리를 찾아 문화예술을 감상하기 실 원하시다면 꼭 한번 문래동 창작촌에서 멋진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