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여행,맛집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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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여행,맛집생활105

문래동신상커피집 '폰트커피'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문래동 신상 커피 '폰트 커피'입니다. 문래동 신상커피집이자 핫플 '폰트커피 PONT 커피'는 문래동의 서쪽에 위치한, 동네 한중간쯤에 위치한곳이예요. 위치는 사실 조금 애매한 곳에 있고, 주차공간도 넓지 않아요. 그래서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주차장은 근처 공용주차장 또는 골목에 주차를 하셔야 해요. 예전에 이 건물은 철공소 건물인데 새롭게 탈바꿈하여 폰트 커피로 새롭게 오픈을 하였어요. 폰트커피는 문래동의 마치 활기찬 젊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옮길 정도로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외관에서 느껴지는 핫플의 감성이 예뻐 사진 찍으나 주문하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정신이 없었어요. 내부 공간은 곡선으로 표현되는 부드러운 마감이 입구부터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신장개업이라는 글씨의 종이.. 2022. 2. 10.
사과빵으로 유명한 프랑제리빵집 다녀온후기 사과빵으로 유명한 프랑제리빵집을 다녀왔어요.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75-16 이랜드 PEER 신촌 로비층 전화번호 : 02-336-0812 영업시간 : 8:30 ~ 21:30 주차 : 주차는 해당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프랑제리피어신촌점 내부예요. 아늑한 공간이 있더라고요. 빵집이 매우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였어요. 거의 마감 무렵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어요. 다행히도 저녁 마감이라서 그 유명하다는 사과빵이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박스 살 수 있었어요. 먹음직한 빵들이 너무나 많아 뭘 살까 고민하다가 딸이 좋아하는 빵을 골랐어요. 프랑제리빵집은 케이크도 맛있다고 해서 케이크도 하나 샀어요. 사과빵은 한박스에 19,900원이예요. 그리고 집에 사과빵.. 2022. 2. 8.
맥도날드 더블빅맥 빅맥BLT와 트리플 치즈버거 오랜만에 점심에 식사 대신 햄버거를 먹었어요. 맥도날드 드라이브쓰루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주문하고 픽업을 할 수 있어 다른곳을 가려다가도 드라이브쓰루때문에 더욱 맥도날드를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건 그동안 너무나 먹고 싶었던 빅맥BLT와 더블치즈버거예요. 사실 더블치즈버거는 저의 사랑이예요. 패티와 치즈의 궁합이 얼마나 고소하고 진하고 맛있는지 맥도날드가 그리울때는 항상 더블치즈버거를 찾게되는것 같아요.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니 오늘은 빅맥BLT를 먹었어요. 아이와 같이 먹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재료 원산지가 매우 중요한대요. 빅맥 패티는 청정 호주산 무첨가와 무방부제 순쇠고기를 사용해요. 그리고 토마토는 화성 국내산 토마토로 2번 살균하고 세척한다고 해요. 양상추는 합천 양상추로 글로벌, GAP.. 2022. 2. 7.
MZ세대에게 핫플로 유명한 복합공간 '누데이크, 탬버린즈,젠틀몬스터' MZ세대에게 핫플로 유명한 복합공간 '누데이크, 탬버린즈' 강남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하우스 도산을 다녀왔어요. 하우스도산 주차정보예요 주차요금은 기본적으로 발렛 및 주차요금과 할인 요금이 있었어요. 최초 30분은 무료예요. 구매 금액에 따라 주차비가 다른데, 2만 원 이하 구매시 총 90분, 2만원 초과 구매 시 총 150분 무료예요. 발렛비용은 별도인데, 혹시라도 압구정 쪽에 볼일이 많다면 1일 최대 요금이 3만 원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데이크는 MZ세대들에게 매우 핫플로 유명한 곳으로 빵 모양이 너무 독특해서 먹을 때 잠시 멈추게 돼요. 뭐부터 먹어야 할지? 사진을 찍고 먹게 되는 말 그래도 핫플의 빵다운 모양이었어요. 누데이크빵들을 감상해볼까요? 어느 빵 하나 평범하게 없죠? 다양.. 2022. 2. 2.
노티드도넛 우유생크림빵 직접 먹어본 후기 노티드도넛 연남동에 매우 핫하다는 노티드도넛에 가서 도넛을 사왔어요. 생각보다 대기가 많지 않아 포장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어요. 가장 유명하다는 우유생크림빵을 사왔어요. 다른 종류 도넛과 여러 가지 섞어 사려고 했으나 제대로 맛보기 위해 우유 생크림 도넛만 샀어요. 노티드도넛이 맛있다고만 들어서 어떤 맛인지 너무나 궁금했어요. 일단 표현을 하자면 도넛의 크림이 정말 많아서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달지 않고 느끼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크림은 진한 맛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 개 먹기에는 조금은 느끼하기 때문에 딱 하나 정도가 적당했어요.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 우유생크림을 보니 먹고 싶은건 참 이상하지요? 연남동 노티드도넛은 1층은 노티드도넛 포장이 가능하고 2층은 다운타우너.. 2022. 1. 27.
제주흑돼지맛집 '까망돼지' 인생맛집을 찾았어요. 제주흑돼지맛집 까망돼지 까망돼지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하는 안심식당이랍니다. 앗 참고로, 내돈내산 인생 맛집이에요. 인천 쪽에도 까망돼지가 있는데 그것과는 같은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제주까망돼지서귀포점과 중문은 제주에서 품질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ㅣ주소 :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524 ㅣ전화번호 : 0507-1312-6542 제주흑돼지 인생맛집을 찾은 날 이예요. 제주여행을 갈때마다 흑돼지구이를 먹곤하는데 맛있다 라고 느낀 식당은 많았지만 인생맛집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까망돼지가 맛있는 이유는 바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약속이 있더라구요. 까망돼지집은 제주도 흑돼지와 오겹살과 목살만 사용한다고 해요. 그리고 정확한 그램수와 숙성된 고기만을 고집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제주.. 2022. 1. 26.
아이와가볼만한곳 양주 식물원카페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로 유명한 오랑주리카페 ㅣ 주소 : 경기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23-19 ㅣ전화번호 : 0507-1326-0615 ㅣ주차가 가능하지만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난 후, 트레이를 직원에게 주면 2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주말 오후, 마장 호수를 갈까 고민하다가 양주 식물원 카페로 유명한 오랑주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오랑주리카페는 마장 호수를 기준으로 상류 쪽에 위치해 있으며 대형 식물원의 콘셉트 안에 식물과 따뜻한 난로가 있는 아늑한 카페예요. 양주 가볼 만한 곳이 많아서 자주 오는 편인데 저녁 시간에 온건 처음이었어요. 제가 느낀 오랑주리는 밤보다는 낮 시간이 훨씬 밝고 편안했어요. 저녁시간도 따뜻하고 아늑했지만 조금은 어두워 구경하는데 불편함 부분이 있었어요. 오랑주리 카페는 구석구석 .. 2022. 1. 24.
여수밤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여수숙소추천 디아크리조트 여수여행 숙소 ㅣ 디아크리조트 아이와가볼만한곳으로 추천 부대시설로 #BBQ시설이 있고 #인피니티풀 #투썸플레이스 #CU편의점이 있어요. 참고로 내돈내산 여행이니 참고하세요 ^^ 여수 여행을 딸과 단 둘이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그리고 너무나 좋아 주변에 여수 여행을 나누다가 1주 후에 또다시 계획했던 여수 여행 이렇게 여수를 무려 2번이나 올 수 있게 돼서 참 좋았어요. 지난번에는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투숙했는데 이번에는 #여수디아크리조트 에서 투숙을 했어요. 디아크리조트는 인터넷에 여수 숙소 추천으로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예약을 했어요. 눈에 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맞은편에 섬은 대경도라는 섬.. 2022. 1. 21.
기념일레스토랑 추천 - 무오키 미슐랭1스타 기념일이 되어 오랜만에 남편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려고 청담무오키를 다녀왔어요. 미쉐린 1 스타 청담 무오키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무오키는 천장이 높고 확 트인 공간에 작지만 넓어 보이는 개방감을 가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에요. 2021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무오키는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될 만큼 맛도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이었어요. 그래서 기념일 레스토랑 추천할 만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끝까지 마치 호텔식 서비스를 기분으로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을 만큼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참고로 발레파킹도 가능하지만, 비용은 별도예요. 무오키요리는 세계 5 대륙에서 경험을 쌓은 박무현셰프가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식재료에서.. 2022. 1. 19.
아이와 떠나는 여수히든베이호텔 다녀온 솔직한 후기 서울역에서 여수행 기차를 탔을 때 왠지 모를 설렘이 느껴지는 여행이었어요. 여수여행 이란 단어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기분을 주는 건 왜 그럴까요? KTX 타고 출장은 많이 다녀봤지만 전혀 기분이 다르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딸과 둘이 여행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기차를 타고 밖을 내려다보는 딸의 모습에 기특했어요. 눈 깜짝할 사이에 크더니 이제는 저와 단 둘이 여행을 갈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참 기특했어요. 기차를 타면서 5살 딸아이에게 기차 매너를 알려주었어요. 아이가 3살 때 처음 제주도를 가면서 비행기 에티켓을 알려주었을 때도 신기하게도 잘 이해하고 비행기에서 조용히 있어줘서 참 편하게 다녀왔는데 이번 여수 여행에 첫 시작인 기차여행도 잘 견뎌주었어요. 물론 거의 도착할때 되니 가..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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