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과 캠핑에 빠져서는 안될 휴대용 도자기 티 세트로 차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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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주부생활

피크닉과 캠핑에 빠져서는 안될 휴대용 도자기 티 세트로 차를 맛보다

by 슬기로운 주부생활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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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에 푹 빠져 사는 요즘, 까사미아에 가서 우연히 보게 된 티세트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려 바로 사게 된 [티앤도자기 티세트]를 소개하고자 해요. 주중에는 일 때문에 커피 없이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주로 커피를 많시는데,  주말이라도 차를 마시고자 요즘 다양한 차를 맛보고 있어요. 차를 마시니 자연스럽게 티팟에 관심이 많아진 저는 리빙 코너에 가면 예쁜 이팟을 찾고 있을 때 발견한 까사미아 티세트는 참 다양한 곳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구경하다가 바로 사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티앤 도자기 티 세트를 소개할게요. 

언박싱부터 보여드릴게요. 상자는 크지 않고 아담한 사이즈였어요. 매장에서 구매해서 금액은 62,000원이었어요. 인터넷이 저렴하지만 오늘은 기분 탓으로 그냥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상자 밖에 이렇게 작게 이미지로 보여주니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비닐케이스로 포장된 케이스가 있었어요. 

비닐로 포장된 케이스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가볍고 휴대하기 참 좋았어요.

가죽띠로 까사미아라고 쓰여있었고, 가죽띠 비닐을 벗기면 양쪽에 부착할 수 있는 버튼 스타일이 있어서 양쪽 다 부착해보았어요.

이렇게 완성이 돼서 휴대용으로 참 좋아요. 까사미아 티앤 도자기 티세트는 피크닉 갈 때도, 캠핑 갈 때도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감성 한가득 담은 아이템이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케이스 재질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며 가벼웠어요. 

케이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있었어요. 너무나 마음에 드는 심플한 구성은 여지없이 제 마음에 꼭 들었어요. 특히 티팟 안에 티 잣이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이렇게 티잔이 있는데 갈색(우드)처럼 보이는 건 우드도, 가죽도 아니었어요. 티팟이 뜨거워서 뜨겁지 말라는 보호 차원인듯하지만 사실 뜨거운 물을 부어보니 열이 그대로 느껴져서 기능성은 다소 떨어졌어요. 하지만 감성적인 부분과 어느 정도 10% 기능을 하는 차원에서 감안했을 때 괜찮았어요.

티팟의 뚜껑이에요. 뚜껑은 안에 안전장치가 없고 그냥 열리기 때문에 꼭 손으로 잡고 티를 부어야 해요. 

바로 이게 티잔이 담겨있는 케이스예요. 케이스도 참 앙증맞고 귀였죠? 

이렇게 3개의 잔이 들어있더라고요. 

티팟의 깊이는 이 정도 되었어요. 

저희 딸이 작은 미니 사이즈 티팟이 귀여운지 엄마 이거 내 거야?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사이즈는 아이가 한 손으로 잡기 딱 맞을 정도로 앙증맞더라고요. 

이렇게 탑을 쌓아서 케이스에 넣는 거예요.

집에서 바로 먹어보려고 보이차 하나를 꺼내서 바로 타봤어요. 제가 조금만 뜯어서 넣었어야 했는데 양이 많은데 한 개를 모두 넣어서 너무 맛이 진하더라고요. 

작은 사이즈의 티양이지만 물을 넣고 한참을 기다리니 진한 차의 맛이 나와서 물에 결국엔 희석해서 마시게 되었어요. 

점점 시간이 진하면서 진한 차의 맛이 우려 나왔어요. 

밥을 맛있게 먹고 차를 마시니 참 기분이 좋았어요. 

휴대하기 참 좋고, 예쁘기도 하고, 감성이 가득 담긴 티세트 그리고 피크닉 갈 때 너무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이거 하나쯤은 충분히 있어도 훌륭하더라고요.  피크닉의 완성품이자 캠핑 갈 때 티 타임을 위한 꼭 필요한 휴대용 티세트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날씨가 좋아지면 외곽으로 빠져서 꼭 피크닉을 해보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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