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ON ㅣ 렉슨 미나
인스타에서 너무나 예뻐 보였던 미니 조명
카페에 갔더니 테이블위에 올려져 있던 렉슨 미나

우리 집 인테리어 감성조명으로 제가 사랑을 많이 주고 있는 렉슨 미나 조명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침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나요?
새벽에 눈을 뜨고 일어나 출근을 할때 불을 켜자니, 눈이 찡그려지고, 어둠을 헤치고 화장실을 가자니 넘어질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순간을 해결해준 게 바로 렉슨 미나 조명이에요.
우연히 카페를 갔는데 렉슨 미나 조명을 보았어요. 앙증맞은 사이즈에 아주 심플한 이 조명을 처음 보니 너무나 예쁘더라고요.

구매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집들이 선물로 받았어요. 너무나 기쁜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집에 놓는 곳곳마다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렉슨 조명은 프랑스 제품인데 렉슨을 만든 사람은 바로 #르네 아다라는 분이에요. 렉슨은 틱 누르면 탁하고 작동하는 느낌을 표현한 별 뜻이 없는 단어라고 하네요.
사실, 이 자체로만으로도 의미를 담지 않았다는 사상이 독특했지만 반면 심플함에서 느껴지는 브랜드조차 사랑스럽더라고요.

어느 곳 하나 빠질 것 없는 렉슨 미나 미니 조명이 참고로 생각보다 밝기가 있어요. 그리고 충전은 USB 방식이라서 건전지는 교체하지 않아도 돼요.

식탁 위에도 선반 위에도 어느 곳에 올려놓아도 다 어울리는 렉슨 미나 램프는 가벼워서 자칫 놓칠 수 있으니 잘 들고 다녀야 해요. 저희 아이가 귀엽다고 들고 다니면서 자꾸 떨어져 고장 날까 봐 전전긍긍한답니다.

버섯 속 몽환적인 공간을 떠올리며 디자인 제작하게 된 미니 램프는 한국 렉슨 매니저가 더 작게 제작해달라고 해서 프랑스 본사에서 더 작은 S사이즈의 미니 조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요즘 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렉슨 미나 미니 조명으로 인테리어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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