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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여의도 소고기 맛집이 있어요. 창고43이라는 이름의 이 식당은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은 곳이예요. 오피스가 여의도에 있어 다양한 여의도 맛집을 다녀왔지만 이곳은 처음이예요.
창고43은 정성을 오롯이 담아낸 곳이며,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지켜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창고의 끝에 붙언 43이라는 숫자가 궁금했는데 그건 4.3kg의 무쇠솥에서 1g속이지 않은 정량과 최적의 숙성으로 최고의 한우 맛을 담아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켜내겠다고하는 식당이 고객에게 하는 약속인것 같았어요.
제가 다녀온곳은 여의강변점에 위치한 창고43이었어요. 참고로 창고43은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로서, 크게 아웃백, 큰맘할매순대국, 족발상회, 그램그램이 있는 곳이예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점심시간이었어요. 너무 무겁지 않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소고기가 유명한 식당이지만, 점심식사메뉴를 주문했어요.
매운갈비찜을 주문했는데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요리가 너무 말라있는 상태여서, 조금은 놀랐어요. 그리고 뚝배기의 거의 반절도 안되는 양이 나와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어요. 갈비살이 작은것이었을까요? 뚝배기가 큰이유일까요? 어떤 이유든 양이 너무 적어보였고, 음식이 매말라 있어서 그점이 아쉬운부분이었어요.
여의도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에 기대를 했지만 점심메뉴여서 그런지 조금은 다랐어요.
창고43 런치 메뉴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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